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헬름 2세 (문단 편집) === 영국 === || [[파일:에드워드 7세와 빌헬름 2세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Wilhelm-II-George-V-1912.jpg|width=100%]] || || 1908년, 독일 제국 베를린을 방문한 외삼촌 [[에드워드 7세]]와 빌헬름 2세. || 1913년, [[독일 제국군]] 제복을 입은 사촌 [[조지 5세]](우측)와 [[영국군]] 제복을 입은 빌헬름 2세. || 그가 추진했던 정책은 분명 반영적인 것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[[영국]]을 좋아했다. 본인도 영어가 유창해서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는 영어로 했다. 가끔은 영국에서 휴가를 보낸 적도 있다. 심지어 퇴위 후 망명할 때에도 망명지에 도착하자마자 '좋은 영국 차 한잔 부탁한다.'라고 했을 정도였다. 전쟁 직전까지도 종종 영국에서 선물한 해군 원수의 예복을 "[[호레이쇼 넬슨|넬슨]] 제독의 옷"이라며 자랑스럽게 입고 다니기도 했다. 그의 영국 사랑은 [[제1차 세계 대전]] 때까지 계속되어, 독일을 [[베네룩스]]와의 전쟁으로 인도하고도 그 때문에 영국이 프랑스와 힘을 합칠 것이 확실해 보이자 독일 제국군 참모총장 小 몰트케 장군을 불러 갑자기 침공 중단을 선언, 몰트케를 그로기 상태로 몰아넣었다. 중단을 명한 바로 이 시점에 [[슐리펜 계획]]에 따라서 독일 육군은 이미 룩셈부르크에 진입하고 있었다. 그러나 정작 한 영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"독일 국민들은 반영(反英)적이지만, 나는 친영(親英)적"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었다. 이 사실이 알려지자 당연히 독일 사람들 반응은 안좋았다. 스스로 그렇게 친영(親英)적이라고 주장했으면서, 자신의 외삼촌이자[* 어머니 [[빅토리아 아델레이드 메리 루이자|빅토리아]]의 남동생.] 당시 [[영국 국왕]]이였던 [[에드워드 7세]]에게 [[사탄]]이라는 패드립을 날렸으니 어불성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